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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인이란 사람의 생각

초심.

2008년, 블로그를 처음 알았습니다.

 

첫해에 우수 블로거도 해보고, 여러가지 부분에서 의미있는 활동들을 했습니다.

 

조금 지나고 나니 슬럼프가 찾아오기 시작했고,

 

"내가 왜 이 글을 쓰고 있지?" 라는 생각에

 

2011년, 블로그를 닫았습니다.

 

2012년,

 

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.

 

제 생각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글들을 써 볼까 합니다.

 

내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건 바로,

 

글 이니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