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본 사용기는 Windows U Crew 활동 중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Microsoft로 부터 해당 제품에 대해 일정한 조건을 받고 사용권을 양도 받았음을 알립니다.]
왔습니다. 커버 형태의 블루투스 키보드가!
끼면 이렇게 됩니다. 노트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? 여기다가 블루투스 마우스까지 추가하면 아주 완벽한 노트북이 되어 버립니다.
그런데 문제는 무게도 노트북이 되어 버린다는 점...
둘 다 같이 들면 제 15인치 시리즈 9 노트북 정도의 무게가 약간 넘는 듯하게 느껴집니다. 다시 말해서 10인치 정도 노트북 치고는 약간 무거운 무게를 보여줍니다.
탭은 탭으로 쓸 때 좀 더 효용성이 있어 보입니다.
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랑 비교입니다. 10인치라 그런지 약간 키보드가 작죠? 그래도 키감은 아주 좋습니다.
제 손이 무척 큰 편인데, 제가 쳐도 그렇게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키 간 간격도 좋은 편입니다. 시리즈 9 키보드와 비슷한 키감을 주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편입니다.
문서를 작성할 때는 키보드를 장착하는 게 훨씬 편하고, 키감도 떨어지지 않습니다.
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, 애플의 키보드처럼 Function 키를 눌러야 F1, F2와 같은 특수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대신 자주 쓰는 음소거, 소리 줄임, 소리 키움 등의 단축키등이 들어 있습니다.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.
"뭐 이게 별거야?"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써보면 Function 키 한번 안 누르는게 이렇게 편할 수 없습니다 :-)
블루투스 키보드 키감이 좋다는 건 아주 칭찬할 만 합니다.
다만 무게가 많이 무거워 졌다는 건 참 안타까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.
또한 애플의 스마트 커버처럼 블루투스 키보드를 닫았다가 열었을 때, 윈도우가 켜집니다. 제가 잘못 알았던 부분인데요, 아무래도 조금 늦게 켜지다 보니까 제가 인지를 잘 못했나봅니다.
오늘의 간단한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는 이것으로 끝!
매주 올라오는 Windows 8과 Ativ Tab 3의 사용기 기대해주세요.
'준인이란 사람의 생각 > IT/과학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Windows U Crew] Windows 8.1에서 OneNote 2010 화면 캡쳐 단축키 해결하기. (0) | 2014.02.27 |
---|---|
[Windows U Crew]일주일 동안 Ativ Tab 3 사용 후기 (0) | 2014.02.24 |
[Windows U Crew]삼성 아티브 탭 3 개봉기 및 간단 리뷰 (0) | 2014.02.19 |
Windows 8.1에서 iTunes Store 접속 오류 해결방법 (4) | 2013.12.23 |
[Windows U Crew 지원미션]Windows 8.1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? (0) | 2013.09.11 |